좌변기에 남자를 강제로 앉히려 하기 전에...

분류없음 2008/05/26 21:28
男, 앉아서 소변 보는 게 남자답지 못하다? 라는 기사에서 다뤄진 논쟁은, 사실 꽤 오래된 것이다.
뭐, 몇 가지만 감상을 얘기하자면,

1. "서서 소변 보는 것을 남성의 상징으로 여기는 이유는 전통적으로 남성의 성기를 과시용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반영된 어릴 때의 배변 교육이 원인일 수도 있다" "성인이 된 후에도 여성은 밀폐된 공간에서 소변을 봐야하고 남성은 개방적인 공간에서 서서 소변을 보게 되는 것" 라는 김연숙씨의 주장은, 좀 오바다. 공공화장실의 입식소변기를 이용하는 남자들 중, 일부는 그런 과시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은 대부분은 조심스럽다. 서로간에 눈 마주치기도 민망해하는 것은 당연하다. 어차피 사우나 가면 서로 다 보는 것임에도 말이다.

2.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, 다 좋은데 2가지만 해결해줬으면 싶다.

2-1. 아침에 가끔 큰것과 더불어 처리하려고 할 때, 정말 난감하기 이를 데 없다. 아침에도 잠잠해질 때까지 늙는 것 말고는 대책이 없는 건가...

이런.. 남자는 아침에 소변볼때 서서 보기도 힘들다.강제로 머리를 쥐어박고 싸대기 몇번때리고 나서야..비로소 엉거주춤한 자세로 소변을 볼수 있다. 하물며 앉아서 볼려면 그넘이 나를 째려보는 상항이 되는데....
- verandasmoker 님의 의견
2-2. 반 남성적인 좌변기는 어찌 그리 앞뒤 지름이 짧은지, 조금이라도 힘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는 좌변기 앞 벽에 닿아(!) 버리는 찝찝한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.

3. 차라리 그냥 쓰고나서 변기를 청소하라고 하는 게, 내겐 백번 편하다. -,.-;

Trackback 0 : Comment 0
◀ PREV : [1] : ... [84] : [85] : [86] : [87] : [88] : [89] : [90] : [91] : [92] : ... [436] : NEXT ▶