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노 혹은 슬픔2009/05/29 00:35

아아, 오늘같은 날에는

황금빛 기름부음을 받으라.

벅찬 뺨을 흐르고 황홀한 목덜미를 훑어

외로이 맥박치는 혈관을 따라

땅 속 깊이 깊이 뿌리내리라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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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Gloridea